제주시 노형동(동장 양대윤) 및 노형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고용문)가 지난 3일 2012년 하반기 프로그램 개강식을 개최했다.
노형동주민센터에서 치뤄진 이번 개강식에는 주민자치위원, 강사 및 수강생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은 지난달 20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수강신청접수를 받았으며, 12과목에 총 300여명이 넘는 인원이 접수를 했다.
프로그램은 9월3일부터 11월30일까지 3개월간 노형동주민센터와 주민자치센터에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문화여가의 중점을 둔 요가초급교실과 스포츠댄스, 서예, 사군자교실 등의 프로그램과 교양교육의 중점을 둔 오물조물 창의미술, 재미있는 역사교실 등의 프로그램이 있다.
또한 프로그램 중간에 설문조사를 실시해 수강생들의 의견을 청취, 2013년도 프로그램 개설시 반영할 계획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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