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창호)는 13일 주민자치위원 7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주민센터에서 EM발효액과 흙, 쌀겨를 반죽한 뒤 흙공을 만들었다.
이렇게 만든 EM 흙공은 3~4일 발효 후 곰팡이가 피면 칠십리공원 연못에 투척돼 연못 정화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천지동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해 8월부터 EM을 활용해 환경정화사업을 계속 추진중에 있으며, EM 발효액을 만들어 주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주고 있다.<헤드라인제주>
<한인숙 시민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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