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 송산동(동장 오문옥)은 9일 하절기 장마철을 대비해 아동급식 공급업체를 방문하고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습한 장마철을 대비해 공급식품에 대한 신선도, 유통기한 상태 등을 확인 했다.

아울러 아동들의 건강을 생각한 식단과 배달인력의 친절한 급식 공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도했다.

또한, 각 가정의 급식의 만족도와 희망메뉴 등을 파악하는 한편  공급업체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협의를 통해 저소득 아동에 대한 급식제공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만전을 기해 나갈 계획이다.<헤드라인제주>

<김미희 시민기자/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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