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코푸드, 양채류 활용 요리아카데미 체험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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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코푸드, 양채류 활용 요리아카데미 체험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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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코푸드(대표 황인주)는 19일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에 위치한 도구리 영농조합법인-도구리 슬로푸드 체험관에서 YMCA 유치원생 180여명을 대상으로 '양채류 활용 요리아카데미 체험교실'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체험교실은 제주에서 많이 생산되는 영양이 풍부한 브로콜리ㆍ양배추 등 양채류를 활용한 만두와 전통 메주를 직접 만들어 먹어보는 프로그램이다.

제주에코푸드는 제주대학교 제주양채류 RIS사업단(단장 임상빈 식품생명공학과 교수) 참여기업이다. 

사업단은 이번 체험교실이 유아들의 건강하고 바른 식습관과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인식 형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요리 아카데미는 앞으로 계속된다.

제주양채류 RIS사업단은 청정 제주산 양채류의 고부가산업 육성을 위해 기업지원, 제품개발, 인력양성, 마케팅ㆍ홍보, 네트워크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제주에코푸드는 바른먹거리를 학생들에게 공급함으로써 안전ㆍ안심 급식시스템을 구축하는데 기여하고, 위기에 처한 제주농업의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2008년 설립된 친환경 급식 납품업체다. <헤드라인제주>

제주에코푸드가 양채류 활용 요리아카데미 체험교실을 열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강보배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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