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최코디, 군대에 있었네?…'푸른거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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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최코디, 군대에 있었네?…'푸른거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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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TV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정준하(41) 매니저로 주목받은 최코디(33·최종훈)가 tvN '롤러코스터2'의 '푸른거탑' 코너에서 연기자로 활약하고 있다.

최코디는 개그맨 박성호(38), 김재우(33) 등과 함께 비중있는 역할을 맡았다. 시청자들은 "롤러코스터에 최코디가 출연한다" "어쩐지 낯이 익더라"며 반기고 있다.

'푸른거탑'은 군대를 경험한 사람과 잘 모르는 사람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재미를 주고 있다. 방송 2회 만에 '롤코2'의 새로운 인기 코너로 부상 중이다.

제작진은 "예비역 남성들의 공감이 눈에 띈다. 시청자 게시판이나 작가 메일을 통해 소재를 제보하는 시청자들도 있다"고 전했다. 또 "남성 뿐 아니라 20~30대 여성들의 시청률이 높게 나타나고 있어 '곰신'(군대에 남자친구를 보낸 여성) 경험이 있는 여성들의 관심도 대단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13일 밤 11시에는 신병의 군대 종교행사에 얽힌 에피소드를 그린다. 배고픈 신병 시절, 조금이라도 더 많은 간식을 주는 종교를 찾아 일요일마다 종교를 바꾼 이들이 적지 않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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