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포럼에 대비하는 우리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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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포럼에 대비하는 우리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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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강성범 / 서귀포시 표선면 생활환경담당
강성범 /서귀포시 표선면 생활환경담당.<헤드라인제주>

제7회 제주포럼(국제종합포럼)이 5월 31일부터 3일간 우리지역 표선면 해비치호텔에서 개최될 계획이다.

제주포럼은 '새로운 트랜드-아시아의 미래'란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 2,000여명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규모의 행사를 우리지역에서 개최됨에 따라 손님 맞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표선면에서는 진정으로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표선면 주민자치위원회, 면부년회, 표선리부녀회, 연합청년회, 리장협의회, 농촌지도자회, WCC지원위원회, 적십자봉사회 등 많은 단체들의 협조로 주요도로변 풀배기, 꽃길조성, 불법쓰레기 단속, 수벽 및 잡목제거, 소공원 화단정비, 방치쓰레기 처리 등에 매주 단체별로 참여하여 손님 맞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10개마을은 리장님을 중심으로 개발위원회, 청년회, 부녀회, 노인회 등 마을 단체들과 내집, 내점포 앞 쓸기와 마을 주요도로변 풀배기, 꽃길조성 등을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최우수 부서로 2년연속(2010, 2011년) 선정된 표선면 공무원은 물론 지역단체, 마을주민 등은 쁘듯한 자긍심을 가지고 깨끗한 제주만들기에 앞정서고 있으며, 감귤밭 농약살포 등 바뿐 와중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주시는 우리 면민들에게 감사할 따름이다.

제7회 제주포럼이 명실상부한 국제종합포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깨끗한 환경조성은 물론 지역주민들의 친절 향상고 더불어 우리지역에서 성공적 회의 개최를 기원한다. <헤드라인제주>

<강성범 / 서귀포시 표선면 생활환경담당> 

*이 글은 헤드라인제주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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