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 "2014년 서귀포시장은 서귀포시민이 선택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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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2014년 서귀포시장은 서귀포시민이 선택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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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핵심공약 약속 지킬 것...상임위 농림수산식품위 선택"

문대림 후보. <헤드라인제주>
4.11 총선에서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문대림 후보는 9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기초자치단체 부활로 2014년 서귀포시장을 서귀포시민이 직접 뽑을 수 있도록 반드시 약속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기초자치권 부활, 1차 산업 활성화 등 경제활성화, 교육희망도시, 신공항 유치, 생태도시 육성, 4.3특별법 전면 재개정 등 6대 핵심공약과 세부공약에 대해 공약실천 이행계획을 수립하고 매해마다 서귀포시민들에게 보고 드리면서 약속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또 "김재윤 후보는 18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자 1차산업 상임위에서 들어가겠다고 서귀포시민들에게 굳게 약속했지만 결국 지키지 않았다"면서 "문대림은 서귀포시민들의 성원으로 국회에 입성하면 농림수산식품위원회를 선택해 생명산업인 1차 산업과 서귀포지역 경제의 르네상스 시대를 위해 헌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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