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주원 숨겨진 노래실력에 성시경도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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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주원 숨겨진 노래실력에 성시경도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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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원(25)의 숨겨진 노래실력에 가수 성시경도 감탄해 마지 않았다.

25일 방송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7명의 멤버들이 강원도 정선을 찾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선으로 향하는 차량안에서 창밖으로 쏟아지는 눈을 보자 멤버들은 막내 주원에게 "눈으로 시작하는 노래를 해보라"고 요청했다. 곧이어 멤버들 사이에서 곧 박효신의 `눈의 꽃`이 물망에 올랐고, 김종민은 재빠르게 `눈의 꽃` MR을 찾아 재생시켰다.

이에 주원은 눈을 지그시 감더니 감미로운 목소리로 박효신의 '눈의 꽃'을 열창하기 시작했다.

주원의 노래를 듣던 멤버들은 주원의 의외의 노래실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으며 특히 성시경은 "눈의 꽃이 쉬운 노래가 절대 아닌데 잘 부른다"며 주원의 노래실력을 칭찬했다.

<김주리 기자 jr0911@citydaily.co.kr/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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