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면장 강금화)은 23일 노인일자리사업 대상자 77명을 선발했다.
이번 일자리사업 대상자들은 3월부터 9월까지 7개월간 지역 환경개선사업과 올레길 환경정비 등에 참여하게 된다.
강금화 표선면장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로 노인들의 사회생활 참여와 경제활동에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박은숙 시민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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