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삼성초등학교(교장 강경문)는 지난 16일 '삼성 예술제 한마당'을 개최했다.
예술제에서 학생들은 무용, 수화노래, 합창, 리코더연주, 뮤지컬, 태권도, 영어스토리텔링, 스포츠댄스, 동화구연, 발레 등 다채로운 종목에 참여해 재능을 뽐냈다.
또한, 학교 곳곳에 2011학년도 교육활동과 방과후학교 교육활동 결과를 전시하는 작품 전시회를 열어 학부모들이 자녀들의 교육활동 작품을 관람했다.
김순덕 교장은 "이번 삼성예술제는 학생들의 실력을 뽐내 선보이는 시간이 됐고, 학부모들은 1년동안 이루어진 학교 교육활동을 직접 보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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