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오라초등학교(교장 부성탁)탁구부는 지난 11일 제31회 도지사기 전도탁구대회 겸 제50회 전도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수상했다.
대회는 꿈나무부, 학생부, 직장부, 동호인부, 일반부로 나눠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졌고, 남자초등부 4~6학년 개인전에서 5학년 유관호 학생이 우승을, 남자꿈나무부 1~3학년 개인전에서 3학년 양기봉 학생이 우승, 3학년 김은한 학생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4단식 1복식 방식(5전3선승제)으로 치러진 남자초등부 단체전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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