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면, 하반기 사회단체장과의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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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선면, 하반기 사회단체장과의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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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표선면(면장 강금화)은 지난 18일 표선면 주민자치센터에서 면단위 사회단체장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하반기 사회단체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세계7대 자연경관에 선정된 아름다운 제주를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해 화장문화의 조기 정착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대해 표선면 노인회가 화장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결의했다.
 
이 외에도 번영로 표선-성읍 구간을 자연친화적인 명품도로로 건설하기 위한 방안과 오름 동호회에 쓰레기봉투를 제공해 오름 또는 올레길 환경정비를 하는 방안, 표선사거리 일대 불법 주정차 문제 해소방안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강금화 표선면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과 건의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시행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주민과 대화의 시간을 마련해 주민밀착형 대화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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