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엄친딸 등극, 아버지는 언론사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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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엄친딸 등극, 아버지는 언론사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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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가 엄친딸로 밝혀져 화제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플러스 '컴백쇼 톱10'에서 가수 리아는 "알리를 보면 데뷔 시절 내 모습 같다. 정말 가창력이 대단하고 열심히 한다"며 "집안도 좋은데 도움을 받지 않고 바닥에서부터 실력으로 성장해오고 있다"고 극찬한 바 있다.

리아의 발언으로 인해 알리의 집안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이어졌고, 이에 알리가 종합경제지 디지털타임즈 발행인인 조명식 씨의 딸인 것으로 밝혀졌다. 조명식 씨는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알리의 본명은 조용진이다.

특히 알리는 가수 활동 외 현재 서울종합예술전문학교 실용음악예술학부 겸임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집안배경을 떠나 탄탄한 실력에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 = 알리홈페이지, 트위터

한편 알리는 단국대 진학 후 재즈밴드 보컬로 활동하며 실력을 쌓았고 이후 힙합듀오 '리쌍'의 '발레리노' '빗속에서'에 피쳐링으로 참여했다. 2009년 첫 앨범 'After The Love Has Gone'을 발표한 후 현재 KBS2 '자유선언- 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를 통해 뛰어난 가창력과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시티신문>

<김현지 기자 pre0219@clubcity.kr /저작권자 ⓒ 시티신문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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