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봉새동에 위치한 대기고등학교(교장 김한종)어머니회는 지난 3일 수능을 앞둔 3학년 학생들에게 찹쌀떡세트를 선물하고 수능시험에 선전을 당부했다.
김한종 교장은 "대기(大起)를 사랑하고 늘 같이 해 주시는 어머님들께 다시 한 번 고마운 뜻을 전하며 아울러 3학년 학생들이 수능 시험에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 얻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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