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노형동주민센터(동장 양대윤)는 지난 19일 장애인일자리 참여자,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양지공원관리사무소를 견학했다.
이날 장애인 일자리참여자들은 프랑스, 스웨덴 등 선진국에서 친환경적 장례문화로 선호하고 있는 '자연장'에 대한 홍보영상물을 상영함은 물론 양지공원 시설 견학 및 질의 응답시간을 통해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노형동에서는 노형로타리, 상가밀집지역 등을 중심으로 캠페인 활동을 전개해 장묘문화 인식확산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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