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관광정책과)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제주관광 상거래질서 계도위원회는 지난 6일 공항과 동부지역 주요 관광지를 대상으로 현장 계도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계도위원회는 '외국인 대상 여행업을 하는 경우 주의사항' 리플랫을 제작해 제주공항 국제선 대합실에서 여행업자들에게 배포 했다.
또 무등록 여행알선 행위 및 무자격 안내행위를 사전에 예방해 나가고 관광지 등에는 송객수수료 투명화 및 선진 관광수용태세 조기 확립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앞으로도 계도위원회는 체계적인 현장계도 활동 전개로 국제자유도시에 걸맞는 관광휴양도시 이미지 실현을 위해 제주관광에 저해하는 요소를 업계 스스로가 시정해 나갈수 있도록 활동 해 나갈 계획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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