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 상거래질서 계도위원회, 현장활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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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 상거래질서 계도위원회, 현장활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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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 상거래질서 계도위원회는 제주관광의 부정적 이미지로 대두되고 있는 송객수수료 투명화 조기 정착을 위해 6일부터 현장 계도활동에 돌입한다.

계도위원회는 2개조로 구성, 공항, 동.서부지역 주요관광지를 대상으로 현장 계도 활동을 하게 된다.

계도위는 지속적인 현장계도 활동을 벌여  국제자유도시에 걸맞는 관광휴양도시 이미지 실현을 위해 경미한 사항은 현장시정을 통해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고질적인 사항은 차기 계도위원회 회의시에서 논의를 거친 후 관계기관에 보고하고 시정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계도위원회는  제주도, 행정시, 자치경찰단, 관광협회 업종별위원장, 전세버스이사장 등  민-관이 참여해 지난 7월27일부터 활동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박수진 인턴기자/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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