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도가니'의 3인, 공지영 작가와 주연 배우 공유, 정유미가 한자리에 모여 특별 시사회를 갖는다.
인터넷서점 인터파크도서는 오는 19일 오후 8시 용산 CGV에서 영화 '도가니'의 원작자인 공지영 작가와 주연 배우 공유, 정유미가 참석해 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도가니' 특별 시사회는 지난 5월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와 7월 영화 '마당을 나온 암탉'에 이은 인터파크도서의 세번째 단독 고객 초청행사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영화 관람 후 공지영작가와 함께 영화와 소설에 대해 대담하는 '관객과의 대화'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영화 '도가니'는 2000년부터 5년간 교장과 교사들이 청각장애아를 대상으로 성폭력과 학대 등을 저지른 실화를 바탕으로 영화화된 작품으로 오는 22일 개봉한다..<시티신문>
<김지후 기자 zwho@clubcity.kr /저작권자 ⓒ 시티신문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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