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컨벤션뷰로의 양영근 이사장이 8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1지역발전주관지역산업진흥' 시상식에서 기업부문 지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제주컨벤션뷰로 양천도 마케팅팀장이 개인부문에서 지경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제주컨벤션뷰로가 기업과 개인부문에서 2관왕을 거머쥐었다.

제주컨벤션뷰로는 제주광역경제권 선도산업인 마이스(MICE) 산업에 주관기관으로 참여해 '마이스 정보 원스탑 서비스 시스템'을 운영, 마이스 유치 66건과 외국인 참가자 1만1142명 유치, 3500만불 수출효과 달성, 2년연속 최우수 등급인 A평가를 받는 등 제주 마이스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이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 <헤드라인제주>

<김두영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