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행장 허창기)은 지난 8일 제주시 아라종합복지관(관장 조성태)을 방문해 사랑의 송편 나누기'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주은행 봉사단, 아라주공 관리사무소, 노인회, 부녀회 등 60여명이 참석했으며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시행됐다.

또한 제주 아라어린이집 아동 30여명도 행사에 참여해 직접 송편을 빚고, 복지관 어르신들께 노래와 율동을 선사하며 즐거운 분위기속에서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날 제주은행 관계자는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소외된 곳에 있는 이웃들을 지속적으로 찾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책임 있는 지역은행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박수진 인턴기자/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