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추석 맞아 어려운 이웃에 위문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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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추석 맞아 어려운 이웃에 위문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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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유재복)는 8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홀로사는 노인 50세대에 쌀 7kg과 라면 등 위문품을 제주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고수원)를 통해 전달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 줄 위문품을 제주시 자원봉사센터에 전달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유재복 본부장은 "최근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으나 이럴 때일수록 우리 주변을 돌아보는 게 미덕"이라며 "이웃과 함께 사랑과 정성을 주고받는 풍성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항공사 제주본부는 지난 2006년부터 사회봉사단을 구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회복지사업을 비롯해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교육문화사업, 환경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에는 다문화가정멘토링, 홀로사는 노인과 함께하는 고사리꺾기, 무료급식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홀로사는 노인에게 쌀과 라면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김두영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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