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태숙)는 25일, 동 노인회관에서 '어르신 건강교실'을 운영하고 5개월 동안의 강좌를 마무리했다.
지난 4월부터 주민자치위원 중 전문가를 활용 자원봉사 활동 형식으로 이루어졌는데 어르신들 수요가 많아짐에 따라 월 2회에서 주1회로 확대, 동 노인회관에서 운영을 했다
불편함을 많이 호소하는 무릎관절, 허리통증의 완화를 위하여 물리치료 기구 등을 활용 효과적으로 운영하였고, 수요자가 꾸준히 증가하는 등 크게 호응을 얻었다.<헤드라인제주>
<박정연 시민기자/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