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도서, 미 공인 독서능력지수 '렉사일 지수' 본격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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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도서, 미 공인 독서능력지수 '렉사일 지수' 본격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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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영어학습 교육을 어떻게 진행해야 할지, 혹은 내 아이 수준에 맞는 영어교육은 무엇인지 갈피를 잡지 못하는 학부모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서비스가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인터넷서점 인터파크도서(book.interpark.com)가 미국의 공인 독서 능력 지수인 '렉사일 지수(Lexile®measure)'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실시한 것이다.

렉사일 지수 서비스는 개인의 독서지수에 맞는 영어 원서를 찾아주는 서비스로, 미국 50개 주 가운데 20개 주에서 공식적인 영어평가지수로 활용되는 프로그램이다. 인터파크 도서가 지난 1일부터 국내 최초로 렉사일 지수를 도입해 국내에 선보이고 있다.

인터파크도서는 렉사일 지수 서비스 보급을 통해 현재 판매 중인 5만 종의 영어 원어에 따른 적절한 난이도의 영어 원서를 추천, 사교육비를 들이지 않아도 책 한 권으로 엄마표 영어교육이 가능질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연령별, 성별, 관심 주제 등 아이의 수준에 맞는 독서지도와 학습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평가했다.

한편 인터파크도서는 렉사일지수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렉사일 지수를 측정할 수 있는 테스트를 온라인에서 무료로 실시한다. 유·아동부터 초·중·고등학생 등 연령별로 테스트가 가능하며 결과에 따라 개인별 측정지수에 맞는 맞춤 도서를 볼 수 있다. <시티신문>

<이소진 기자/저작권자 ⓒ 시티신문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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