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 베이에 음악아이콘들 '쏴아~', 내달 22~23일 '썸머 웨이브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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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 베이에 음악아이콘들 '쏴아~', 내달 22~23일 '썸머 웨이브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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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신문사 = 김치윤 기자]
음악 트렌드를 주도하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대한민국 여름밤을 뜨겁게 달군다.

오는 7월 22, 23일 양일간 캐리비안 베이에서 열리는 '캐리비안베이 썸머 웨이브 페스티벌'에 블랙 아이드 피스의 리더 윌아이엠과 세네갈 출신 싱어송라이터 에이콘이 출연한다.

2011년 슈퍼볼 게임과 2010년 월드컵 메인무대에서 화려하고 감각적인 무대연출로 세계적인 관심을 받은 윌아이엠은 리더를 맡고 있는 블랙아이드피스의 수많은 히트곡과 존 레전드의 'Ordinary People', 푸시캣 돌스의 'Beep' 등 빅히트 싱글을 연이어 낸 최고 프로듀서 겸 싱어.

세네갈 출신으로 '최고의 후크송 제조기'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에이콘은 2006년 'Konvicted'의 성공으로 '명품' 싱어송라이터로 각광받고 있다. 이들과 더불어 한국에서는 타이거JK와 2PM이 폭발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여름 페스티벌의 백미 '비치 페스티벌'의 진화된 형태로 편리한 시설과 파도의 시원한 물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캐리비안베이 썸머 웨이브 페스티벌'은 6월20일 인터파크, 옥션, 예스24 등에서 예매가 시작된다. 7월 22, 23일 관람권은 각 8만8천원이며, 6월30일까지 예매자에 한해 10% 조기예매할인이 적용된다. <시티신문>

<김치윤 기자 cyk78@clubcity.kr/저작권자 ⓒ 시티신문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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