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 영천동 주민센터(동장 이근홍)는 12일 동사무소 다목적실에서 오창악 통장협의회장을 비롯한 통장 및 직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로명 주소 방문고지 중간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각 마을별 방문고지 상황을 점검하고 전출, 사망 등 소유주의 부재로 고지문을 전달하지 못하는 문제점과 전달 방법 등을 논의했다.
영천동은 도로명주소 방문고지를 오는 20일까지 마무리 할 계획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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