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17일 오후 2시 제주도청 대강당에서 대한민국의 대표적 소셜네트워크 전문가인 남궁연 교수(동덕여대)를 초빙해 트위터, 페이스북, UCC 등 소셜네트워크 뉴미디어 활용방안에 대한 특별강연회를 갖는다.
남 교수는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기관의 홍보 전략을 수립하는 최고 책임자로, 서울대, 한양대, KIST, 이건희 장학회 등 150회 이상의 특강을 한 대표적 소셜디렉터로 알려져 있다.
제주자치도는 소셜네트워크의 대표 서비스인 도정 트위터(@happyjejudo, @withwoo)를 통한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등 제주홍보에 나서고 있는데, 이 강연을 계기로 해 공무원들의 소셜네트워크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윤철수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