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BS 제주방송의 신임 대표이사에 김양수 전무이사가 선출됐다.
JIBS는 4일 오전 2011년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김 전무이사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출했다.
김 사장은 KBS를 거쳐 지난 2006년부터 JIBS에서 전무 이사로 재직해 왔다.
오헌봉 회장(주식회사 유성건설 대표)은 JIBS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중앙일보 종편 채널인 JTBC로 자리를 옮기면서 회장직에서 공식 사임한 홍두표 전 회장은 JIBS 상임 고문을 계속 맡을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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