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위 튀어나온 하수관, "빨리 고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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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위 튀어나온 하수관, "빨리 고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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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위로 노출된 하수관. <사진=제보자 제공, 헤드라인제주>
제주시내 한 도로에서 지하에 있어야 할 하수관이 밖으로 노출돼 불편을 겪고 있다는 민원이 제기됐다.

제주시민 변모 씨는 11일 제주시청 인터넷신문고를 통해 제주시 이도2동 인근 아스팔트 및 하수관 파열 사실을 알리면서, 이에 대한 조치를 주문했다.

변 씨는 "제주시 이도2동 424번지 인근에 하수관이 파열돼 있는 상태"라며 "지면 아래에 있던 하수관이 밖으로 노출돼 보기도 안좋고, 비가 오면 물이 밖으로 센다"고 말했다.

그는 "게다가 하수관 앞에 어린이집이 위치하고 있어 어린이나 학생들이 다치지 않을까 염려된다"며 "신속하게 확인하고 복구해달라"고 요구했다. <헤드라인제주>

*<시민의 소리>는 행정기관에 제기된 민원이나, 독자들의 제보를 중심으로 작성됩니다.

파열된 하수관 앞에 어린이집이 위치해 있어 사고 위험성을 낳고 있다. <사진=제보자 제공,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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