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도지사 4명, '정례적 회동' 갖는다
상태바
전직 도지사 4명, '정례적 회동' 갖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군보-신구범-김문탁-김태환 전 지사, 9일 회동

김태환(왼쪽). 신구범 전 제주도지사<헤드라인제주>
제주도정을 이끌었던 이군보, 신구범, 김문탁, 김태환 전 제주지사 4명이 9일 회동을 갖고 앞으로 정례적인 모임을 통해 제주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길을 모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태환 전 지사측은 10일 이와 관련한 별도 브리핑자료를 내고, "전직 지사들은 한때 도정을 맡았던 경륜을 바탕으로 제주의 현안 해결과 도민통합을 위한 일에도 동참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다.

또 "제주의 미래와 이익을 위해서 전직 지사로서 가져야 할 책무가 있다고 보고, 건전한 도정의 발전을 위한 협력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4명의 전직 지사들은 지난달 25일 첫 회동을 가진데 이어, 이날 두번째 모임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 <헤드라인제주>

<윤철수 기자/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1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박덕배 어린이 2011-02-10 13:38:43 | 112.***.***.96
아실런지 모르겠지만...방귀가 잦으면 똥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