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면은 현재 직원들을 동원해 담당마을별로 현장을 돌아보며 피해상황을 조사하고 있으며, 오는 6일까지 표선면 내 10개 마을을 대상으로 폭설에 따른 피해신고를 접수받고 있다.
피해신고접수가 끝난 후 표선면은 피해상황에 대한 현장 확인을 비롯해 재난복구계획, 재난시스템 입력 등 관련업무를 신속하게 수행할 방침이다.
한편, 고창후 서귀포시장과 강금화 표선면장 등은 지난 3일 폭설피해현장을 방문해 피해농가들을 위로하기도 했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