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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채무관계 말다툼하다 살해 40대 긴급 체포

신동원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8.11.19 19:41:00     

"시신 유기 후 차량 불태워 증거인멸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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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서귀포시내 한 공터에서 핏자국과 불에 탄 흔적이 있는 차량이 발견된 가운데, A씨(45)가 해당 차량 운전자로 지목된 B(37)씨를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사진은 이날 오전 발견된 핏자국이 묻어 있던 차량.
채무관계로 말다툼을 하다 상대방을 살해한 40대가 긴급 체포됐다.

서귀포경찰서는 살인 등 혐의로 A씨(45)를 긴급 체포해 조사중이라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8일 오후 8시40분 서귀포시 지역에서 지인 B씨(37)와 대화하던 중 B씨가 빌려간 돈을 달라고 하자 말다툼을 하다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B씨를 살해한 A씨는 B씨의 차량을 이용해 시신을 제주시 한경면의 한 야산에 유기했고, 이어 차량을 서귀포시 대정읍의 한 공터에 세운 뒤 기름을 부어 불을 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A씨가 편의점에서 라이터 기름을 구입한 사실을 확인한 경찰은 추궁 끝에 자백을 받아냈고, 주제시내 야산의 유기 장소에서 B씨의 시신을 발견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중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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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원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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