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주여민회는 오는 10월 열릴 제19회 제주여성영화제 자원활동가 '요망지니'를 모집한다.
제주영화제는 여성노동자, 성소수자, 이주여성, 장애, 평화, 생태와 같이 일상에서 소외되기 쉬운 대상을 주제로 한 영화를 선정, 도민들과 소통하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진다.
모집기간은 18일부터 29일까지이며 여성인권 관련 활동을 함께 하고 싶은 도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인터넷(https://goo.gl/forms/YMKsiHPrHaCFTuC53)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 발표는 7월4일 개별 통지된다. 요망지니로 선정된 자원활동가는 7월6일부터 본 영화제 기간(10/3~7)까지 활동하게 된다
활동가들에게는 자원봉사 활동 시간 인증 및 활동인증서 수여 △자원활동가 유니폼, 영화제 기념품 제공 △영화제 활동 기간 식사 제공 등 혜택이 주어진다.
참가 신청은 인터넷(https://goo.gl/EVVfNU)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문의=(사)제주여민회 제주여성영화제( 064)756-7261 / jejuwomencine@gmail.com).<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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