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식 후보 "일도2동 위해 제대로 일할 후보 뽑아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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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식 후보 "일도2동 위해 제대로 일할 후보 뽑아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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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정식 후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일도2동 갑 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고정식 후보(기호 6번)는 8~9일 실시되는 사전투표에 즈음한 입장자료를 내고, “이제 유권자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의 순간이 되었다”면서 “일도2동을 위해 제대로 일할 후보를 뽑아달라”고 호소했다.

고 후보는 “그동안 의정활동을 하면서 누구보다 정직하고 성실하게 일해 왔고, 언제나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지역 현안을 열정적으로 해결해 왔다고 자부한다”면서 “현재 진행 중인 사업을 확실히 마무리하고, 새로운 지역발전사업을 힘 있게 추진하기 위해서는 힘 있는 3선의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고 후보는 이번 선거의 8대 공약으로 인화초등학교 복합체육관 신축, 일도2동 주민센터를 행복주택 연계 복합청사로 건립, 인화초 주변 전선 지중화사업, 밝은 골목길 조성, 경로당 추가 신축 등의 확실한 실천을 거듭 약속했다.

고 후보는 "저 고정식이 여러분과 함께 일도2동을 새롭게 바꾸겠다. 검증된 의정활동, 소신과 뚝심있는 저 고정식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또 “여러분의 선택이 헛되지 않도록, 똑 부러진 의정활동 실천으로 보답하겠다”면서 "투표당일 바쁘신 분들은 신분증을 지참하여 가까운 사전투표소에서 꼭 투표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고 후보는 오는 10일 오후 7시 호남석재 사거리에서 마지막 총력유세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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