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회 어버이날 기념식, "효(孝)와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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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어버이날 기념식, "효(孝)와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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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어버이날 기념식이 6일 오전 10시 제주시 한라체육관과 서귀포시 88올림픽기념생활관에서 열렸다.

기념식에서는 사회와 이웃에 모범이 되는 효행자 33명에 대한 표창과 함께 다채로운 위안 한마당 행사가 열렸다.

읍면동 노래자랑을 비롯해 어버이 장기자랑 등 축하행사가 잇따라 마련됐다.

시상식에서는 중앙포상 대상자로 제주시 일도2동에 거주하는 이옥순씨(72, 여)가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전수받았다. 이씨는 22년 간 시어머니를 봉양하면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선 점을 인정받아 이같이 선정됐다.

효행자에는 대정읍의 이영미씨(48, 여), 성산읍의 현정화씨(61, 여), 일도1동의 김옥경씨(47, 여), 노형동의 김보순씨(73, 여), 임지숙씨(20, 여) 등이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헤드라인제주>


제39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lt;헤드라인제주&gt;
제39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헤드라인제주>

제39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lt;헤드라인제주&gt;
제39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헤드라인제주>

제39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lt;헤드라인제주&gt;
제39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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