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YWCA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단장 김정미)은 28일 밤 8시 서귀포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 2024년 활동을 시작하며 발대식을 가졌다.

감시단원과 서귀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과 학교전담경찰관이 참석한 가운데 감시단 교육을 진행하고 활동 방향을 공유했다.

김정미 단장은“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발대식 후에는 홍중로 일대 편의점, 일반음식점 등을 방문하여‘19세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부착여부 확인 및 청소년 보호법 캠페인과 홍보물을 배부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시민기자 뉴스>

이경현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