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제주시 노인회장배 게이트볼대회가 29일 제주복합경기장 전천후 게이트볼장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는 제주시 지역 내 경로당 선수 44개팀과 임원 등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펼쳐졌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게이트볼은 어르신들이 건강증진을 위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생활체육이다”면서, “어르신들의 일상 회복과 활기찬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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