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래동, 찾아가는 친환경업싸이클링 생태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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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래동, 찾아가는 친환경업싸이클링 생태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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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예래동(동장 나의웅)에서는 지난 23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예래생태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회 예래사자마을 벚꽃 봄나들이 행사에서 커피찌꺼기 등 친환경재료를 활용한 '찾아가는 친환경업싸이클링 생태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 23일 오후, 행사 개회식을 찾은 수많은 지역주민, 관광객 및 제주올래 8코스 탐방객들이 체험부스를 방문하여 버려지고 남은 커피찌꺼기를 이용하여 작은 키링 등 악세서리를 만드는 색다른 업싸이클링 체험을 즐겼으며, 또한 예래동에서는 체험부스를 활용하여 행사를 찾은 시민들에게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걷기 어플 가입 및 실천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래동에서는 예래사자마을 벚꽃나들이 행사가 종료될 때까지 행사장에서 체험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나의웅 예래동장은 “오는 4월부터 예래생태체험관에서 본격적으로 실시될 친환경 업싸이클링 생태학교는 물론, 향후 서귀포칠십리 축제, 주민자치박람회 등을 통하여 찾아가는 친환경 업싸이클링 생태학교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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