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주택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29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46분쯤 서귀포시 서호동에 위치한 공동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119는 신고 접수 20여분 만인 1시 4분쯤 불을 껐다.
앞서 지난 28일 오후 10시 21분쯤에는 제주시 용담이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119는 신고 접수 20여분 만인 10시 43분쯤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호가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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