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컨벤션센터-한국관광공사, 국제회의 유치 공동 노력 첫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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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컨벤션센터-한국관광공사, 국제회의 유치 공동 노력 첫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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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이선화, 이하 ICC JEJU)는 2025년 국제원자층증착기술회의 행사를 제주에서 개최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제주 개최가 확정된 국제원자층증착기술회의는 미국진공학회로 내년 6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ICC JEJU에서 국내·외 1200여명(외국인 700여명) 반도체 디스플레이관련 전문가들이 모인 학술교류의 장으로 첨단 제조 장비 등과 같은 산업전시회도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ICC JEJU와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행사 유치를 위해 지난해 2월 공사의 해외주최자의 방한지원 프로그램인 ‘Meet in Korea 캠페인’을 통해 제주컨벤션뷰로와 함께 개최지 및 시설답사를 진행했다. 미국진공학회 및 해외 대행사와 직접 소통하며 행사 개최 제안 노력 끝에 지난해 8월에 제주 개최를 잠정적 합의하고 금년 3월 말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이선화 대표이사는 “제주국제컨벤션센터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해 6월 업무협약(MOU) 체결한 이래로 제주 MICE행사 유치를 위한 긴밀한 업무협의를 이어왔다"면서 "이번 행사 계약체결로 공동 노력에 대한 결실을 맺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협력해 제주지역 MICE 산업육성 및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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