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농업생산기반시설 확충 위한 밭기반 정비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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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농업생산기반시설 확충 위한 밭기반 정비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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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5억 투입, 8개지구 17곳 정비

서귀포시는 올해 사업비 75억원을 투입해 읍면 지역 7개 지구와 동지역 1개 지구에 농업생산기반시설을 정비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업 추진 대상지는 상모3지구, 동광4지구, 토평4지구, 신풍5지구, 남원3지구, 수산3지구, 신산2-2지구, 토산5지구로 올해 11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이 사업은 집중호우 시 피해에 취약한 지역에 우수배수로를 설치하고 통행이 불편한 좁은 농로는 기부채납을 통한 확포장 공사를 실시한다. 또한 농업용수를 원활하게 공급하기 위한 용수관로를 신설하는 등 농업생산 기반 시설을 종합 정비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예산을 확보해 농업생산(밭기반) 정비사업을 확대, 추진해 나가겠가"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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