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 김수일 위원장은 26일 제주시선관위를 방문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등 주요 사무에 대해 점검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서 김 위원장은 사전투표함과 우편투표함(거소·선상·재외투표) 보관장소 및 CCTV 등 보안설비에 대해서 직접 확인하고, “선거관리의 기본이 되는 투·개표사무 등에 있어서는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완벽하게 관리 될 수 있도록 사전준비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위원장은 사전투표기간 첫 날인 4월5일 오전 10시 연동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현장 상황을 확인하는 한편, 4월8일 오후에는 제주시선관위의 사전·우편투표함 보관상황을 직접 점검할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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