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로타리클럽(회장 문세호)은 26일 의료 보조 물품인 안마의자 및 손마사지기(420만원상당)을 제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현길자)를 통해 이도1동에 기증했다.

기증된 안마의자와 손마시기는 이도1동 경로당에 지원될 예정이며, 관할 지역의 고령인구가 많고, 경로당을 이용하는 수요가 많음에 따라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큰 보탬이 될 예정이다.

현길자 센터장은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하여 마음 써주신 제주서부로타리클럽의 관심과 지원에 큰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기증된 안마의자와 손마사지기는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기쁨과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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