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제주)지구(총재 박용선)는 지난 21일 제주도외국인노동자 지원센터에 지원금 15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지원금은 도내 거주 이주여성, 외국인노동자, 이주배경청소년, 난민 등에게 한국어교육, 문화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용길 센터장은 "지원금을 지원해준 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제주)지구에 감사드린다"며 "각종 어려움을 겪는 이주여성 등 외국인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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