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양수산관리단, 수상레저사업장 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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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양수산관리단, 수상레저사업장 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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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해양수산청 제주해양수산관리단은 수중레저 이용자 증가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제주지역에 등록되어 있는 수중레저사업장 218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4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그동안 주요 인명사고가 있었던 수중레저기구의 스크류망 설치, 하강사다리 설치, 수중레저장비 작동 및 안전교육 이수 여부 등 안전과 관련된 부분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수중레저사업장 안전전검 시 발견한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하고, 법정기준 미달 등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계 법령에 따라 행정조치를 할 계획이다.

제주해양수산관리단 관계자는 "수중레저사업장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수중레저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수중레저 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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