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 노형지구대는 26일 바르게살기운동노형동위원회(위원장 장군태), 바르게살기운동도두동위원회(위원장 이재정)와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노형지구대와 바르게살기운동 노형동, 도두동 위원회는 지역 안전순찰과 교통사고 예방 켐페인, 선진교통문화 정착 및 여성․노인․어린이․장애인․독거노인 등 사회적 약자보호 및 지원활동을 전개하고 각종 행사 질서유지, 봉사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 안녕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노형지구대는 지난 21일에도 노형동청소년지도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청소년 보호활동에도 지역 자생단체와 함께 공동으로 대응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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