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구좌읍한동리부녀회(회장 문재란)는 지난 3월 23일 한동리 영농폐기물집하장에 대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부녀회원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약병, 농약봉지, 폐비닐 등 재활용 영농폐기물 약 3톤 가량을 수집하고 영농폐기물집하장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문재란 회장은 “재활용 가능한 영농폐기물을 수집하여 자원절약에 기여하고 폐기물로 인한 환경오염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우리 한동리부녀회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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