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동통장협의회(회장 소기범)는 24일 월대천 일원에서 통장 29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소기범 회장은 “외도를 대표하는 월대천을 찾는 상춘객과 주민들이 아름다운 월대천의 자연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외도동통장협의회는 월1회 쓰레기 불법투기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취약계층 지원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와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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