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규 후보 "원도시 벤처타운 조성해 청년 창업가 네트워크 강화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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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규 후보 "원도시 벤처타운 조성해 청년 창업가 네트워크 강화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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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제주
청년 창업가와 간담회를 갖고 있는 김한규 후보 ⓒ헤드라인제주

4.10 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후보는 지난 24일 제주 청년 창업가들과 만난 자리에서 "원도시 벤처타운을 조성해 청년 창업가 네트워크를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원도심을 활용할 아이템이 있는데 지역의 관심과 관공서의 지원이 부족하다"며 "워케이션 공간에서 타지에서 온 창업가들 및 대기업 직원들을 만나 친분을 쌓고 정보 교류를 할 수 있어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워케이션이 단순히 관광 산업 활성화만이 아니라 창업가들의 네트워킹 기회 제공 역할도 고려해 줬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이에 김 후보는 "사무실을 구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는 것에 공감한다"며 "원도심 벤처타운을 조성해 창업을 준비하거나 계획 중인 청년창업가들의 네트워크를 강화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창업 초기 사무실 마련을 지원하고, 청년 사업가들이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안전망 구축을 위해 힘쓰겠다"며 "이외에도 청년 창업가분들이 우려하는 부분들을 면밀히 살피고 돕겠다"고 덧붙였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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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 2024-03-25 18:00:25 | 211.***.***.57
여보쇼
따불로민주당집권이십년이요
원도심 싹밀어부렁
새로허지안허민
밸지랄해도 꽝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