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 오라지구대(대장 조석완)는 22일 중앙경로당을 방문해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한 예방교육에는 약 40여명의 어르신이 참석한 가운데 오라지구대장 및 수사 전문 요원들이 참여해 최근 사례를 담은 자료를 나눠주고 어르신 눈높이에 맞춘 사례 중심의 교육이 진행됐다.
조석완 오라지구대장은 “보이스피싱 범죄는 피해회복이 힘들어 예방이 더욱 중요한 만큼 더 많은 도민들과 만나기 위해 3분 하차 순찰과 병행해 적극적인 예방 활동을 펼쳐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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