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광철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정치교체 세대교체 만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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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철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정치교체 세대교체 만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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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의 국민의힘 고광철 후보는 23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정갑윤 전 국회 부의장과 김황국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 직무대행, 전략공천에 반발해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가 출마를 포기한 김영진 전 국민의힘 제주시갑 당협위원장, 장정언 전 국회의원, 고충홍 전 제주도의회 의장, 고경실 전 제주시장, 장성철 전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고광철 후보는 "민주당이 독점한 지난 20년은 우리의 희망을 빼앗긴 시련과 고통의 시간이었다"면서 "정치교체, 세대교체로 변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저는 신의를 지키는 정치, 겸손으로 주민을 섬기는 정치를 배웠다"며 "중앙정치에서 얻은 경험과 역량을 발휘하여 획기적인 제주발전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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